The Haram Marketing Note

API 없이 브라우저 자동화 만들기 — 로그인 한 번으로 끝내는 법 (심화)

자료실 · 2026-10-03 · 약 9분 · 조회 7
수정

API 키 없이도 자동화가 됩니다. 사람이 브라우저에서 딱 한 번 로그인하고 그 상태를 폴더에 저장해두면, 다음부터 프로그램이 그 폴더를 들고 이미 로그인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아이디·비밀번호는 코드 어디에도 없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이 글은 API 없이 클로드 코드로 자동화 만들기 편의 심화본입니다. 앞 글이 「원칙」이었다면, 이 글은 「실제로 어떻게 만드나」입니다. 저는 이 방식으로 블로그 여러 개를 굴립니다.

이 글에는 프롬프트가 8개 나옵니다. 그중 하나는 아래에 전문을 그대로 실었고, 나머지 일곱 개는 무엇을 하는 프롬프트인지만 적어두었습니다.

API 없이 자동화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개발자 등록도, 키 발급도, 심사도 없이 평소 쓰는 로그인을 그대로 쓴다는 뜻입니다.

구분API 방식브라우저 방식
필요한 것개발자 등록, 키 발급, 심사평소 쓰는 로그인
막히는 곳심사 반려, 권한 부족, 키 만료화면이 바뀌면 다시 맞추기
되는 서비스API를 여는 곳만웹으로 되는 건 거의 다
비개발자 난이도높음낮음

네이버 블로그처럼 개인에게 API를 안 열어주는 서비스는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개념은 이거 하나만 이해하면 됩니다.

사람이 딱 한 번 브라우저에서 로그인한다

        ↓

그 로그인 상태를 폴더 하나에 통째로 저장한다

        ↓

다음부터 프로그램은 그 폴더를 들고 브라우저를 켠다

        ↓

이미 로그인된 상태로 시작한다

아이디·비밀번호가 코드 어디에도 없습니다. 로그인한 흔적만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캡차도 2단계 인증도 안 걸립니다.

폴더는 이렇게 나눕니다.

[작업폴더]/

  sessions/

    account1/       계정1 로그인 상태 (폴더 통째로)

    account2/       계정2 로그인 상태

  drafts/           올릴 글 초안

  posted/           올린 글

  img/              만든 이미지

  .gitignore        ★sessions/ 를 반드시 제외

sessions 폴더는 로그인 그 자체입니다. 남에게 주면 내 계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깃허브에 올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의 프롬프트는 두 종류이고, 섞어 쓰면 결과가 안 나옵니다.

표시어디에 붙여넣나무엇에
💬 대화형ChatGPT · 제미나이 · 클로드 (웹·앱 아무거나)조사, 초안, 아이디어, 검토
🛠 작업형클로드 코드처럼 내 컴퓨터에서 파일을 만들 수 있는 도구프로그램 만들기

로그인은 어떻게 저장하나요?

사람이 직접 로그인하고, 그 상태를 프로그램이 저장하게 합니다.

프롬프트 ① — 로그인 저장하기
브라우저를 프로그램으로 조작할 수 있게 준비하고, 로그인 상태를 폴더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설정한 뒤, 창을 눈에 보이게 띄워 내가 직접 로그인하게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아이디·비밀번호를 코드에 적지 않는 조건과 세션 폴더를 깃허브에서 제외하는 조건이 함께 들어갑니다.

이 프롬프트에서 제일 중요한 줄은 「여기까지 되면 멈춰라」입니다. 한 번에 다 시키면 어디서 틀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 로그인 저장이 되는 걸 눈으로 본 다음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계정이 여러 개면 반드시 폴더를 나누세요. 한 폴더를 같이 쓰면 나중에 로그인이 섞여서 엉뚱한 계정에 글이 올라갑니다. 저는 폴더 이름으로 강제해서 막고 있습니다.

글은 어떻게 올리나요?

임시저장까지만 먼저 만듭니다.

프롬프트 ② — 글 올리기
저장된 세션으로 브라우저를 켜고 글쓰기 화면으로 가서 제목·본문을 넣은 뒤 임시저장까지만 하게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처음엔 창을 눈에 보이게 띄우고, 화면 요소를 못 찾으면 즉시 멈춰 스크린샷을 남기게 합니다.

여기서 핵심 조건은 「클릭했다」가 아니라 「화면이 바뀌었다」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시저장 후 목록 화면으로 가서 그 글이 실제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저장 버튼을 눌렀다」를 성공으로 치면 안 됩니다.

왜 임시저장까지만 하냐면, 발행은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임시저장은 잘못돼도 지우면 그만입니다. 임시저장이 열 번쯤 문제없이 돌아간 다음에 발행을 붙이세요.

그리고 어떤 사이트는 발행 버튼에 캡차를 겁니다. 그건 자동화하면 안 됩니다. 뚫으려고 하면 계정이 막힙니다. 임시저장까지만 자동화하고 발행은 사람이 누르는 게 정답입니다. 그래도 90%는 자동화된 것이고, 클릭 한 번만 남습니다.

이미지·금지어·예약은 어떻게 붙이나요?

글 올리기가 안정된 뒤에 하나씩 붙입니다.

프롬프트 ③ — 예약 발행
임시저장한 글을 정해진 시각에 예약하되, 기존 예약과 겹치지 않는 빈 시각을 실제 예약 목록에서 조회해 찾게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내가 기록해둔 장부에는 손으로 올린 예약이 없습니다. 이미 예약된 글은 지우지 않고 다른 시간대에 추가합니다.

프롬프트 ④ — 이미지 만들기
HTML과 CSS로 카드를 그려 사진 파일로 저장하는 프롬프트입니다. AI 이미지 생성은 쓰지 않습니다. 돈이 들고, 무엇보다 매번 다르게 나와서 통제가 안 됩니다. 카드형은 항상 같은 품질로 나옵니다. 계정마다 색과 스타일을 다르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여러 블로그에 똑같은 이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프롬프트 ⑤ — 금지어 필터
올리기 전에 금지 표현을 검사해서 있으면 올리지 말고 멈추게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경고만 하면 사람은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금지어 목록은 코드에 박지 않고 파일로 빼서 계속 추가할 수 있게 합니다.

업종과 무관하게 위험한 기본 금지어는 이것들입니다 — 무조건, 100%, 완벽, 즉시, 당일, 누구나, 최고, 보장, 절대. 광고 규제가 있는 분야라면 업종별로 더 챙기셔야 합니다.

사이트 화면이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멈춥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이 방식의 유일한 약점입니다. 대신 빨리 고칠 수 있게 만들어두면 됩니다. 이 프롬프트는 제일 짧으니 전문을 그대로 싣습니다.

[목표] 사이트 화면이 바뀌었을 때 빨리 고칠 수 있게 코드를 정리한다.



[작업]

1. 화면 요소를 찾는 부분(선택자)을 ★전부 한 파일에 모아라.

   코드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못 고친다

2. 각 선택자에 "이건 무슨 버튼인지" 주석을 달아라

3. 요소를 못 찾으면 ★스크린샷을 저장하고 멈추게 해라.

   나중에 그 사진을 보면 뭐가 바뀌었는지 바로 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었을 때 내가 너에게 어떻게 물어보면 되는지,

         그 질문 틀도 만들어서 알려줘라.

3번이 나중에 값어치를 합니다. 새벽에 멈춘 이유를 아침에 사진 한 장으로 알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⑥ — 화면이 바뀌었을 때 던지는 질문 틀
멈춘 지점과 스크린샷·오류 메시지를 넣으면, 무엇이 바뀌었는지 짚고 선택자 파일의 어느 줄을 고칠지 알려주게 하는 프롬프트입니다. 잘 안 바뀌는 기준(자동 생성된 이름 말고 글자나 역할 기준)으로 새 선택자를 제안하게 하고, 다른 부분은 건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프롬프트 ⑦ — 무인으로 돌리기
매일 정해진 시각에 자동 실행하되 안전장치를 넣는 프롬프트입니다. 실패하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고 멈추기, 사람이 볼 것만 따로 모으기, 올릴 글이 줄면 알려주기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1번이 무인 운영의 전부입니다. 로그인이 만료되면 브라우저 창을 띄우지 마라. 창을 띄우면 아무도 없는 새벽에 창 하나 열어놓고 영원히 멈춰 있습니다. 로그에 남기고 종료해야 합니다.

순서는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

날짜만드는 것
1일차로그인 저장 여기까지만 → 브라우저 다시 켜서 유지되는지 확인
2일차글쓰기 화면까지 이동 → 창 보면서
3일차제목·본문 넣고 임시저장 → 목록에서 실제로 확인
4일차이미지 만들기
5일차금지어 필터
6일차예약 발행
7일차창 숨기고 자동 실행 연결

2~3일차는 반드시 창을 보면서 하세요. 뭐가 일어나는지 눈으로 봐야 고칠 수 있습니다. 창을 숨기는 건 다 되고 나서입니다.

이 방식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역할 분담입니다.

로그인은 내가 한다. 그 외에는 전부 네가 해라.

이 한 줄로 시작하면 대부분의 자동화가 풀립니다. 비밀번호가 코드에 안 들어가고, 캡차와 2단계 인증을 안 건드리고, 계정이 막힐 위험이 없습니다. 그리고 로그인 이후는 전부 시켜도 됩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남의 글, 남의 사진 퍼오는 자동화는 만들지 마세요. 저는 방송 캡처 여섯 장으로 72만원을 물었습니다. 조회수는 300이었습니다. 자동화는 속도를 곱해줍니다. 위험한 걸 자동화하면 위험도 같이 곱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프로그램에 넣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사람이 브라우저에서 한 번 로그인하면 그 상태가 폴더에 저장되고, 다음부터는 프로그램이 그 폴더를 들고 시작합니다. 코드에는 로그인한 흔적만 있고 비밀번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Q2. 계정이 여러 개인데 한 폴더를 써도 되나요?

안 됩니다. 세션 폴더를 계정마다 따로 만드세요. 한 폴더를 같이 쓰면 로그인이 섞여서 엉뚱한 계정에 글이 올라갑니다. 폴더 이름으로 계정을 강제하면 이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Q3. 발행 버튼에 캡차가 뜨는데 어떻게 넘기나요?

넘기지 마세요. 뚫으려고 하면 계정이 막힙니다. 임시저장까지만 자동화하고 발행은 사람이 누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도 전체의 대부분은 자동화된 것이고 클릭 한 번만 남습니다.

Q4. 사이트 화면이 바뀌어서 멈췄습니다. 매번 이런가요?

화면이 바뀌면 멈추는 것은 이 방식의 약점이 맞습니다. 대신 화면 요소를 찾는 부분을 한 파일에 모아두고 못 찾으면 스크린샷을 남기게 해두면, 사진 한 장 보고 한 줄만 고치면 됩니다.

프롬프트 전문은 어디서 받나요?

여기까지가 틀입니다. 프롬프트 전문 8개(위에 공개한 선택자 정리 프롬프트 포함)와 이 글의 원본 파일은 카페 자료실에 파일로 있습니다.
가입하고 글 하나, 댓글 하나만 남기면 열립니다. 회비 없습니다.
→ 사장님 AI작업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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