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수를 바로 세어 주는 도구입니다. 공백 포함·제외, 바이트, 원고지 매수가 한 번에 나옵니다. 자기소개서나 블로그 글자 제한을 맞추실 때 쓰시면 됩니다. 쓰신 글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셉니다. (2026년 9월 기준)
어떤 글자 수를 보셔야 하나요?
기준이 여러 개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공백 제외가 대부분이고, 블로그·SNS는 공백 포함입니다. 옛날식 게시판이나 문자메시지는 글자가 아니라 바이트로 셉니다.
| 어디에 쓰나 | 세는 방식 | 흔한 한도 |
|---|---|---|
| 자기소개서·지원서 | 공백 제외 | 500 · 1,000 · 1,500자 |
| 블로그 제목 | 공백 포함 | 30자 안팎 |
| 검색 결과 설명글 | 공백 포함 | 155자 안팎 |
| 문자메시지(단문) | 바이트 | 90바이트 |
| 원고 청탁 | 원고지 매수 | 200자 = 1매 |
같은 글이라도 세는 방식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는 공백 포함 11자, 공백 제외 10자, 바이트로는 21바이트입니다. 한글은 한 글자가 2바이트라 문자메시지 90바이트면 한글 45자밖에 안 들어갑니다.
바이트는 왜 두 가지로 나오나요?
글자를 컴퓨터에 담는 방식이 두 가지라 그렇습니다. EUC-KR은 한글 한 자를 2바이트로, UTF-8은 3바이트로 담습니다. 문자메시지와 옛 게시판은 대개 EUC-KR 기준이라, 큰 숫자를 앞에 두고 UTF-8을 옆에 적어 두었습니다.
어느 쪽인지 모르시면 EUC-KR 쪽을 보시면 됩니다. 글자 수 제한을 바이트로 적어 두는 곳은 대부분 옛 방식을 씁니다. 다만 이모지는 어느 쪽이든 4바이트를 잡아먹으니, 바이트 제한이 빡빡할 때는 이모지를 빼시는 편이 낫습니다.
쓴 글이 어디로 가나요?
아무 데도 가지 않습니다. 세는 일이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납니다. 저희 서버는 사장님이 무엇을 쓰셨는지 알지 못하고,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을 끊고도 됩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나 계약서 초안처럼 남에게 보이면 안 되는 글도 넣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고침하면 사라지니, 쓰시던 글은 따로 저장해 두세요. 「글 복사」를 누르시면 통째로 복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모지도 한 글자로 세나요?
네, 한 글자로 셉니다.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하트 이모지 ❤️는 컴퓨터 안에서 「하트」와 「색깔로 그려라」라는 표시 두 조각으로 되어 있고, 가족 이모지 👨👩👧는 사람 셋과 이음표 둘, 다섯 조각입니다. 그대로 세면 하트가 2자, 가족이 5자로 잡힙니다.
그래서 사람이 보는 덩어리 그대로 세도록 해두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브라우저에서는 이 묶음 기능이 없어 조각으로 셀 수 있는데, 그때는 숫자가 조금 크게 나옵니다. 바이트는 또 다릅니다. 하트 ❤️ 하나가 4바이트, 가족 이모지는 16바이트를 잡아먹습니다(EUC-KR 기준). 글자로는 1자인데 바이트로는 열여섯 배입니다.
Q2. 「공백·빈 줄 정리」는 무엇을 지우나요?
세 가지를 정리합니다. 연달아 있는 여러 칸의 공백을 한 칸으로, 줄 끝에 남은 공백을 없애고, 세 줄 이상 비어 있으면 두 줄로 줄입니다. 앞뒤의 빈 줄도 없앱니다. 문서에서 복사해 오면 눈에 안 보이는 공백이 잔뜩 딸려 오는데, 그게 글자 수에 그대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몇 자를 덜어냈는지 아래에 알려드립니다.
Q3. 읽는 시간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공백 포함 글자 수를 분당 500자로 나눕니다. 한국어를 소리 내지 않고 읽을 때의 흔한 속도입니다. 어디까지나 어림값이라, 표가 많거나 숫자가 많은 글은 실제로 더 걸립니다. 블로그 글에 「읽는 데 5분」처럼 적어 두실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Q4. 원고지 매수는 어떻게 세나요?
공백 포함 글자 수를 200으로 나누고 올림합니다. 200자 원고지 한 장 기준입니다. 1,050자면 6매입니다. 원고지는 원래 빈칸과 문장부호까지 한 칸으로 세기 때문에 공백을 포함해 세는 것이 맞습니다. 청탁하신 쪽에서 400자 기준을 쓰신다면 나온 숫자를 절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